보고 계신 자리의 주소만 알려 주시면 공공데이터로 계산해서, 보통 3~5일 안에 리포트를 메일로 보내 드려요. 비용은 없습니다. 대신 계산해 보고 어려운 자리다 싶으면 어렵다고 적습니다.
리포트 마지막에는 셋 중 하나가 적힙니다
수익 구조가 확인되고, 큰 걸림돌도 보이지 않는 경우예요.
한두 가지만 확인되면 성립하는 경우예요. 무엇을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도 같이 적어 둡니다.
구조상 어려운 경우예요. 왜 그렇게 봤는지, 무엇이 달라지면 판단이 바뀌는지 적습니다.
자리를 보러 다니는 내내, 만나는 사람마다 여기 괜찮다고 했습니다.
정작 듣고 싶었던 건 “여긴 좀 어렵겠는데요” 한마디였는데, 그 말은 아무도 해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약국 하면서 계산하는 코드를 짰고, 리포트도 제가 씁니다.
어디서도 돈을 받지 않으니 눈치 볼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 대로 씁니다.
중개인이든 임대인이든 인테리어 업체든, 어디에서도 돈을 받지 않아요. 그러니 신청하신 내용을 넘길 이유가 없습니다.
어느 분이 어느 자리를 보고 계신지는 저만 압니다. 리포트도 신청하신 분께만 보내요.
광고나 제휴 제안을 끼워 넣지 않아요. 열어 보시면 계산 결과만 들어 있습니다.
약사로는 제가 혼자 만들고 있는 서비스고, 터는 그중 처음 내놓는 것입니다. 나중에 약국 일로 뭔가 필요할 때 약사로라는 이름이 한 번 떠오르면, 저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약국 매출은 결국 근처 병의원 처방을 얼마나 받아 오느냐에서 갈립니다. 그 구조를 좌표로 계산해 금액으로 바꾸고, 계약 전에 걸릴 만한 것까지 같이 봐요.
처방 구조
반경 500m 안의 병의원을 빠짐없이 놓고, 각각에 대해 이 자리가 가장 가까운 약국이 되는지 좌표로 계산해요. 이미 문전약국이 자리 잡은 건물과 아직 비어 있는 건물이 여기서 갈려요.
수익
외형매출은 판단에 큰 도움이 안 돼요. 매출의 대부분이 약값 원가로 그대로 빠져나가거든요. 조제료를 기준으로 실제 남는 금액을 내고, 하루 몇 명쯤 와야 손익분기점을 넘는지도 같이 계산해요.
계약 전 점검
약사법 제20조 개설 제한에 걸리는 구조는 아닌지, 임대 조건이 그 수익을 감당하는지 살펴봐요. 도장 찍기 전에 확인해 두시면 좋을 것들을 정리해 둬요.
제가 실제로 써서 보내 드린 리포트의 요약 부분이에요. 어느 자리인지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전부 흐리게 가렸습니다.
같은 층에 내과가 있는 40평 자리를 물어보셔서 계산해 본 건이에요. 1층은 이미 다른 업종이 들어와 있어서 남은 건 2층뿐이었고요.
반경 500m 안의 처방 의원이 26곳인데, 그중 24곳은 이미 같은 건물에 약국을 두고 있더군요. 남은 2곳 중 하나는 다른 약국이 더 가까웠고요. 결국 이 자리 몫으로 남는 건 한 곳이었어요. 비집고 들어갈 틈이 거의 없는 상권인데, 이 건물만 짝이 비어 있었던 겁니다.
내과는 장기 처방이 많아서 처방전 한 장에 붙는 조제료가 다른 과보다 높습니다. 그걸 반영해 계산하니 손익분기점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어요. 다만 개설등록이 되는 자리인지부터 확인해야 해서 조건부로 냈습니다.
리포트 원본은 신청하신 분께만 따로 보내 드려요. 주소든 상호든 밖으로 내보내지 않습니다.
특정이 가능한 항목이라 흐리게 가렸습니다
역에서 100m, 바로 옆 건물에 이비인후과가 있었어요. 겉으로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반경 500m 안에 요양기관이 52곳이나 되고, 약국 한 곳당 처방기관 수도 전국 평균보다 나았고요.
그런데 52곳을 하나씩 가장 가까운 약국에 붙여 봤어요. 이 자리가 제일 가까운 곳은 치과·한방을 빼고 한 곳뿐이었습니다. 처방이 많은 내과나 이비인후과, 소아과, 정형외과에서는 앞서는 데가 하나도 없었어요. 52곳 중 18곳은 이미 약국과 같은 건물에 있었는데, 같은 건물에 있는 약국을 거리로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약국이 많아서 못 들어가는 자리가 아니라, 처방을 나눠 가질 만큼 이미 다 나뉜 상권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비권고로 적었습니다. 대신 무엇이 확인되면 판단이 바뀌는지도 같이 적어 드렸고요.
물어보신 분께 이 내용 그대로 보내 드렸습니다. 계산이 그렇게 나왔는데 듣기 좋은 쪽으로 고쳐 쓸 수는 없더군요.
보고 계신 자리도 이렇게 계산해 봅니다.
무료로 신청하기전부 국가가 공개한 자료를 받아다 직접 계산합니다. 숫자 옆에는 어디서 가져온 값인지 적어 두고, 제가 가정한 값은 추정이라고 따로 표시해요.
저도 자리를 알아보면서 답답했던 게 있어서, 그때 듣고 싶었던 방식으로 씁니다. 불리한 얘기를 빼면 읽을 때는 편하지만, 그 부담은 계약하고 나서 옵니다.
신청해 주신 자리라도 구조상 어렵다고 보면 비권고로 적습니다. 왜 그렇게 봤는지, 무엇이 달라지면 판단이 바뀌는지도 같이 적어요.
구하지 못한 자료는 [데이터 없음]으로 표시하고,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 방법을 적어 둡니다. 제가 모르는 걸 아는 척해서 좋을 게 없으니까요.
실측한 값과 제가 가정한 값을 섞지 않아요. 가정을 바꾸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도 범위로 같이 보여 드립니다.
좋은 점만 앞세우지 않습니다. 특정 의원에 매출이 몰려 있다는 것, 근처 경쟁 약국, 제 가정에서 약한 부분까지 다 적어요.
더 알려 주실수록 정확해지지만, 몰라도 괜찮습니다. 빠진 건 리포트에 확인할 항목으로 남겨 둬요.
도로명 주소면 됩니다. 아직 봐 둔 매물이 없으면 관심 있는 동네만 적어 주셔도 돼요.
필수 · 주소 또는 지역
층수와 평수, 보증금과 월세, 같은 건물에 있는 병의원까지. 아시는 만큼만 적어 주시면 됩니다.
선택 · 있으면 훨씬 정확해집니다
계산해서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읽어 보시고 더 궁금한 데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그 부분을 채워서 다시 정리합니다.
무료 · 혼자 쓰다 보니 몰리면 조금 늦어질 수 있어요
주소만 남겨 주시면 됩니다. 비용은 없어요.
리포트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추정이며 참고용입니다. 개국이나 투자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신청하신 분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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